빛교회 교회학교에서 중앙아시아 K국 어려운 아동을 돕고 있습니다.
양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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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몇년 전부터 빛교회 아동부에서 뜻을 모아 중앙아시아 K국 아동 드미트리와 알리나, 2명에게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동전을 하나하나 저금통에 모아 후원을 하였는데 현지의 이 아이들이 벌써 쑥 자랐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나라 이름이 ‘~스탄’이라고 들어가는 나라들은 종교가 이슬람입니다. 감사한것은 지난번 대한성서공회 총무님 말씀에 이런 나라들에게 우리의 핏줄인 ‘고려인’들이 신앙을 받아들여서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계셔서 특별히 k국 중심으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지 선교사님들은 다양한 방식과 모양으로 복음을 전해오고 계시는데 몇몇분들은 그곳에 정착하셔서 고아들을 품고 같이 거주하시면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시면서 무슬림 환경의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너무 많아 이렇게 ‘호프라인’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월 4만원을 지원해 드리면 이들이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신앙안에서 잘 자라나 훌륭한 하나님의 자녀로 민족과 나라를 변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후원중인 두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 사역을 위해 빛교회가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