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갤러리

5월 셋째 주, 스승의 주일을 맞아 청년부 2부에서는 우리를 위해 늘 헌신해주시는 부목사님과 간사님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손편지를 쓰고, 선물을 포장하며 마음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군 복무 중 잠시 휴가를 나온 이완 형제도 함께해 더욱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뒤, 2부 순서로는 함께 말씀을 나누고 통성으로 기도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세 분의 섬김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해드리고, 사랑과 격려의 말씀을 들으며 서로에게 감사와 축복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조정은 간사님과 부목사님의 기도로 2부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습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고, 사랑과 감사를 다시 한 번 배우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