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예배 (6월 1일)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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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6월 1일, 문성환 선교사님과 함께 요한복음 12장 3절 말씀을 통해 베다니 마리아의 헌신적인 사랑을 살펴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닦아드린 것처럼, 우리 아동부 친구들은 각자에게 소중한 보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예수님께 어떤 마음으로 드릴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리아의 행동을 보고 가룟 유다는 꾸짖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의 사랑을 칭찬해주셨다는 말씀에 아이들은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섬길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았어요.

예수님께서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 친구들은 주변의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돌봐주기로 다짐했답니다.

예배를 마치며, 우리 모두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기도했어요.

"예수님! 저도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사랑해요. 저의 소중한 보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예수님을 예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친구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응원합니다!